오늘의 나....
눈물이 난다..참아야한다
그리고 웃어야한다
배속에 아가를 위하여...
참 어려운 일이다.
나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는 사람과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자꾸 왜 이리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의 나와 같은 상황을 사람들은 어떻게 이겨냈을까?
그냥 지금처럼 말없이 기다리고 바라보고 있으면 되는 걸까?
돈이라는거 참 웃긴다....
눈물을 참으러 시간을 보낸다
by 수여니 | 2005/09/22 20:32 | 트랙백 | 덧글(3)
하나씩 정리를 해야하는 시간...
두렵고 먹먹한 시간이 자꾸 반복된다...

남편의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내가 할 수있는 일이 너무 없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나 작은데

나 혼자였다면, 이런 상황에서 이미 예전에 물러섰을것이다.

도망치고 외면했을것이다.

나는 잃을것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더 많은 것을 얻고자 노력하는 사람도 아니였으니깐

그냥 나자신이 불편함을 참을정도까지만 가지면 됐으니깐

나의 배우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의 끈기와 책임감이 참 부럽다..

너무 무리하지 말기를 바란다...힘내시길...
by 수여니 | 2005/09/16 11:02 | 트랙백 | 덧글(2)
내가 얼마나 약한지 깨달았어...
내가 얼마나 나약한 사람인지 깜빡 잊어버린듯....

지금의 나는 속두 많이 안좋고

몸두 맘이 지쳤다,

무엇보다 맘이 가장 지쳐버린듯하다..

세상 모든것을 너무 내 기준으로만 바라본거 같다..

비오는 2일동안 집에 있어야겠다...
by 수여니 | 2005/08/25 00:04 | 트랙백 | 덧글(1)
비가 많이 오네...
소나기겠지?

막혀있는 맘과 머리를 뚫어줄 소나기라면 좋겠다...

그러지 않을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걸 막을수는 없다...

제발 순조로워졌으면 한다..

남편 힘내!!!

잘 되가는거지???

믿어두 되지?
by 수여니 | 2005/08/18 11:00 | 트랙백 | 덧글(1)
요새는 점점...
미래의 나를 찾아 그려보곤 해...

10년후...혹은 30년후...

아마도 나이를 먹으면 10년전의 나, 30년전의 나....

지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꿈꾸던 나의 미래...

어쩌면 나쁘지 않은 지금이

예전에 꿈꾸던 미래보다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욕심을 내어본다면...

정말 욕심을 내어본다면...

예전에 내가 조금만 더 성실했다면, 조금만 더 현명했다면, 조금만 더 인내했더라면....

어땠을까?

지금보다 나았을까?

나름대로 끊임없이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나는 참 편하게 살아왔던거 같다.

실수나 상처를 깊이 묻어두고 잊어버린듯 살았던 모양이다.

인생이란 어쩌면 생각과 다른 것인지 모르겠다.

by 수여니 | 2005/08/07 00:00 | 트랙백 | 덧글(1)
카폐를 패쇄하기로 했다...
쉽지 않네....

뜬금없이 강제탈퇴메일이 오더라도 놀라지들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침에 시원한게 먹고 싶어 수박을 먹었더니

속쓰려 죽겠다..어떻하지...

으으윽....
by 수여니 | 2005/08/03 10:48 | 트랙백 | 덧글(0)
공부를 시작하는 마음????
발관리자격증에 결국 도전해버리고 말았다

왠지 허리도 아프고

힘들긴 하지만

해봐야겠다....

8월부터는 피아노도 시작하고...

바빠진다...

오늘 나의 문제는

교회 꼬마들에 대한 나의 맘이 자꾸 흐뜨러진다는 사실이였다.

끝까지 잘 보살펴야 하는데 점점 두려워지네..어쩌지?

8월부터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네...
by 수여니 | 2005/07/30 23:39 | 트랙백 | 덧글(2)
비가 오는 날...
참 많이 오는 빗줄기...

맘이 왠지....

얼마전에 남편이 이야기하던 말..

결혼전에는 슬픈노랠 들으면 같이 따라부르면서 눈물이 나곤 했는데

지금은 그저 좋다라는 느낌 뿐이라고

감성이 무뎌졌다는...

나두 그런건가?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날씨가 무더우면 무더운대로

집에서 쉬고 있는 내가

너무 배부른 듯한 느낌일까?

아무리 악천우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나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나 스스로 포만감을 느끼기도 한다..우습다...
by 수여니 | 2005/07/28 13:07 | 트랙백 | 덧글(2)
어느새 7월 말이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7월 말이구나...
마음은 부지런을 떨고 있는데
몸은 요지부동이다...
청소도 밥을 먹는것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어제부터 철분제를 먹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보통이 아니네
변비가 생기고 아침부터 구역질이 나는게 낼부터 먹지 말까 보다....
아직도 배가 더부룩해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다
배고픈데....
엄마가 되는 길은 너무 멀다...
by 수여니 | 2005/07/27 12:18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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